우리 콩의 건강기능성 연구 및 홍보 공로 인정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오뚜기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지난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 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오뚜기 학술상’은 2009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식품과학회, 하반기에는 식품영양과학회의 추천을 받아 해마다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올해 시상식에서는 김정상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사진)가 수상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콩의 건강기능성 연구와 콩의 소비촉진과 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오뚜기재단은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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