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식자재 고객사에 간식 나눔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협업해 전국 각지 복지시설 급식장에 아이스크림 5000개를 무상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식자재를 유통하는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태극당의 대표 제품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시설별 급식 이용객이 다양한 연령대인 것을 고려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선호하는 간식을 선정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류가 인기를 끄는 추세에 따라 MZ 소비자에게는 트렌디한 먹거리로, 중장년층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진주시 사회복지종사자 하계 체육대회, 인천 서부 노인학대예방세미나 등 지자체 주관 행사 및 교육 현장에도 증정품을 지원했다.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건강식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태극당은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사라다빵, 버터케익 등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제품과 레트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는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전국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