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지속 앞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21일 진행된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고 22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식품 산업과 지역의 균형 발전에 적극 앞장서며 지난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부터 행사를 식품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는 전라북도 익산시로 옮겨서 진행하고 있다. 전국구 행사로 발전시켜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통해 지역의 공부방을 찾아 시설을 정비해주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보조교사가 돼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주고받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청소년을 위한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지역 노인복지관에 주기적 방문과 후원, 지역사회 내 안전 취약 대상을 위한 기초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NS홈쇼핑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유통 기업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 나아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