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이끈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5년의 빛나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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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이끈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5년의 빛나는 성과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3.06.30 16: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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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의 철학 담아 보성·고흥·장흥·강진 협력체계 구축
교통인프라 강화, 이순신 연계 테마 관광 공동번영 기대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철우 보성군수(사진제공=보성군)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철우 보성군수(사진제공=보성군)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국 임기를 마치며 5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청정연안인 득량만과 강진만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2017년 발족했으며, 보성군,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등 4개 군이 함께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협의회 발족과 함께 지난 5년간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김 군수의 철학을 담아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을 연계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장흥 수문~고흥 녹동 간 연륙교 건설사업, △고흥(나로우주센터)~광주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강진~마량간(국도23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등 3건의 지역 현안 사업을 중앙부처에 공동건의했다.  또한, 청정연안 보존과 개발을 위한 용역을 통해 △THINK 관광, △친환경 기반 구축, △지역 특화경제, △상생협력 역량 강화 등 4대 전략 30대 세부사업을 선정했으며, 이를 각 지자체에 반영해 지역만의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테마 사업으로는 4개 군의 공동 자원인 이순신 장군 수군 재건 로드를 주제로 한 사업을 발굴·개발해 조선 수군 재건로 탐방 프로젝트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테마 투어 등의 관광 상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해 내년 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문화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4개 군이 함께하는 △군민 화합 합창 페스티벌을 10월 중 보성군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으며, 지역별 대표 축제장에 협의회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공동판매장을 열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바다도 가꿔야 한다.”라는 김철우 군수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바다 자원 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의회는 득량만, 강진만 해역에 청정 바다목장을 조성을 위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유관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 2021년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계획을 발표한 직후 청정 연안만을 보존하고 우리 어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염수 방류 규탄 성명서를 공동 발표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임기를 마친 김철우 보성군수는 “그간 4개 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라면서 “해왔던 일 만큼이나 하고 싶은 일도 많이 남아있지만 앞으로 다음 회장 군인 고흥군과 함께 4개 군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지난 5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2017년 보성군과 고흥군, 장흥군 3개 군이 모여 득량만권 장보고 행정협의회라는 명칭으로 발족했으며, 2018년 강진군이 합류하며 4개 군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보성군에 이어 차기 회장군은 고흥군으로 선정됐으며,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공동으로 건의해 정책에 반영시키고 지역 간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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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과만4범 이재명 2024-06-30 16:04:28
사기전과자 이재명과 반국가단체 더불어비리당의 선동처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1 왜, 그린피스등 세계유수의 환경단체들은 조용히 가만이 있을까요?
2 왜, 가장 피해가 큰 태평양연안 미국 캐나다 여러 섬나라들은 항의하지 않을까요?
3 왜, 우리나라 좌파와 사이비 환경단체들만 유독 시끄러울까요?
4 왜, 유엔원자력안전기구 IAEA와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염처리수가 안전하다고 거듭거듭 발표할까요?
5 왜, 더불어라도당은... 광우병과 샤드를 오매불망 그리워하면서, 사실과 과학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선동만이 살 길이라고 믿을까요?
더불어선동당은...
후쿠시마사고 당시 그대로 방출된 수천만톤의 핵방출수에 대하여는 언급을 전혀 하지않았으며,
서해 건너편 중국의 수십기 원자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