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메시지 담긴 티셔츠 전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형지엘리트가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에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류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는 음주와 흡연, 약물 복용 등에 쉽게 노출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유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를 후원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티셔츠는 뒷면에 ‘약물, 담배, 술로부터 우리 청소년들을 보호하자’라는 문구가 각인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해당 캠페인을 전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문구를 새긴 의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