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34세 청년 30명씩, 취·창업교육 제공하며 인기
다음달 교육도 모두 마감...올 11월까지 교육 진행 예정
다음달 교육도 모두 마감...올 11월까지 교육 진행 예정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화랑마을이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2023년 경주시 청년 화랑캠프’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까지 총 5회차가 진행된 화랑캠프는 회차별로 18세~34세 청년 30명씩, 취·창업교육과 화랑도 체험을 당일형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달 진행된 5회차는 ㈜한국수력원자력 인사 담당자가 특강 강사로 나서면서 인기를 얻었다. 공기업 취업과 실무 면접 기법, 현장 분위기 등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교육 참가자들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취업 준비생 A씨는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취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많이 알게 됐지만 오늘 특강이 더 유익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