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모든 소원 다 이루어져라 보름달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추석에 뜨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듯이 회원들의 모든 꿈이 실현되기 바란다는 의미로 실속있는 경품 혜택을 담아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주차별 경품 이벤트’와 ‘보름달 상금 지급 이벤트’ 2종으로 이뤄졌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상품은 골프존 앱 내 선물상자를 통해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전 반드시 골프존 통합앱을 설치해야 한다. 첫번째 주차별 경품 이벤트는 챌린지 혜택이 적용되는 20개 CC를 플레이하고 Par5홀에 등장하는 네 개의 보름달 중 두 개의 보름달을 맞힌 회원에게 100% 랜덤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주간에는 코스카CC, 파인리즈CC, 포레스트힐CC 3개의 CC가 추가돼 각종 코스에서 가족, 동반자들과 명절 연휴 스크린골프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9월 4일부터 한 주 단위로 총 4주간 열리며, 주차 별로 다채로운 경품을 준비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품은 1주차 다이슨 공기청정기, 갤럭시 워치6, 2주차 L프라엘 더마쎄라, 버버리 스카프, 3주차 LG스텐바이미 고, 닌텐도 스위치, 4주차 순금 2돈,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권 등으로 채워졌다. 명절 대표 선물세트와 골프존 스크린골프 화면에 적용해 사용 가능한 돈다발 볼꼬리 1회권과 골프존파크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두번째 보름달 상금 지급 이벤트는 추석 주간에 추가된 CC를 비롯해 총 23개의 이벤트 적용 CC에서 18홀 라운드를 완수하고, 플레이 중 화면에 나오는 보름달을 모두 맞히는 회원에게 총상금 1000만원을 해당 회원수로 나누어 지급하는 이벤트다. 골프존 관계자는 “매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이벤트를 선보여 온 골프존파크에서 올해는 더욱 풍성한 경품 혜택으로 구성된 보름달 챌린지를 준비했다”라며, “골프존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통해 회원분들의 모든 소망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