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소통 및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생활지원사 간 단합 도모, 커뮤니케이션 증진 및 업무 동기부여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DISC(행동유형검사)를 통하여 자기 자신과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금숙(지웅) 관장은 “워크숍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에게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소속감과 업무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와 정신 건강의 강화를 도모하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