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온스타일이 신규 바이럴 캠페인 ‘온스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CGV 극장을 포함한 대형 옥외광고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SNS 등의 주요 채널을 통해 캠페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CJ온스타일은 ‘온스타일’을 빠르게 발음했을 때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캠페인 영상 5편을 만들었다. △탄생온스딸 △엄마딸아빠딸 △어제부터딸 △뉘집딸 △그아이는내딸 총 5편의 영상은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와 영상 큐레이션을 통한 쇼핑의 재미를 유쾌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바이럴 캠페인 온에어에 맞춰 CJ온스타일 앱에서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캠페인 론칭을 기해 온스딸 영상을 시청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선택해 댓글을 게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에어팟, 온스타일 적립금, CGV IMAX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캠페인을 통해 CJ온스타일로 첫 유입된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과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쇼핑의 즐거움과 트렌드를 아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제작했다”며 “CJ온스타일을 즐기는 모두가 ‘온스딸’이라는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적극 전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