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개편, SSO 지원, 이체서비스 통합, 소호스마트 비서 제공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NH농협은행이 NH기업인터넷뱅킹과 NH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을 개편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고객을 포함한 기업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업뱅킹 메뉴트리 및 메인디자인을 개편했다. 또한 SSO를 지원해 NH개인스마트뱅킹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 인증서 없이 로그인 한번으로 기업뱅킹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오픈뱅킹을 통해 타 금융기관의 자금을 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다계좌·예약 이체 등 이체서비스를 통합했다. 기업카드 이용내역 및 외환 수출입, 신용장 한도 조회까지 기업의 자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캘린더 형식의 매출관리, 상권분석, 경영진단을 지원하는 ‘소호스마트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기업뱅킹’ 리뉴얼을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500명) 또는 소호스마트비서(200명)를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 과일맛선mini(제철과일 4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