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혜택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황금연휴 해외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에선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본 항공권과 호텔을 각 30만원 이상 결제 시 항공 1만원, 호텔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일본 박람회 타임 쿠폰(최대 4만 원)과 항공 및 숙소 동시 결제 시 4만원 할인, 항공 발권 수수료 1만 원 할인 등 모든 혜택을 합치면 총 1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4개국에 한해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또한, 야놀자를 통해 국내 및 국제선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 10%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선착순 최대 10%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할인 혜택, NOL(놀) 카드 결제 시 결제액 최대 10%, 포인트 적립 등 혜택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야놀자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황금연휴에도 야놀자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파격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계산적으로 놀 수 있도록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