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제휴 금융사 수를 총 176곳으로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뱅크몰의 신용대출 제휴 금융사 수는 총 40곳이며, 주택담보대출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58곳과 제휴했다. 대출비교 플랫폼사와 제휴한 금융사가 100곳이 넘는 곳은 뱅크몰이 최초다. 제휴 금융사 수가 늘면 소비자의 선택권도 늘어난다. 뱅크몰에서는 1금융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부터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사 상품도 확인할 수 있어 폭 넓은 상품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뱅크몰이 자체 개발한 대출 조회 알고리즘은 대출 규제와 은행별 금리, 한도 책정 방식 등을 적용해 개인에 맞춰진 결과를 높은 정확도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실행률은 타대출비교 플랫폼 대비 4배 이상 높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많은 제휴 금융사 수는 소비자가 대출을 알아보는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세호 뱅크몰 디지털파트너쉽팀 수석은 “뱅크몰의 강점인 담보대출 비교 시스템은 제휴사 수 증가로 소비자의 편익이 더욱 극대화 되었다. 담보대출은 저금리 상품 라인업도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 상품 제휴에도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