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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올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이 실시한 시책평가에서 대통령상 1건, 국무총리상 1건, 장관상 7건, 대상 3건, 최우수상 7건, 우수상 14건, 장려상 4건, 기타 6건 등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13건으로 가장 많고 교육문화예술 분야 10건, 지역경제 분야 7건, 보건환경 분야 7건, 일반행정 6건 등의 순이다.또 출연기관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이 18개 부문에서 수상을 해 눈길을 끈다.주요 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SA) 등급,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상’ ▲(사)산업정책연구원 및 조선일보 주최 ‘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 맞춤형일자리 창출분야 ‘대상’ ▲ 보건복지부 주최 ‘2012 지역사회복지계획 평가’ ‘최우수상’ 등이다.또, ▲안전행정부 주최 ‘2013 지방재정 균형집형 평가’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주최 ‘2012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업 사례 우수기관’ ▲경기도 주최 ‘2013 주택행정 우수시군 점검평가’ 우수기관 ▲경기도 주최 ‘2012 지역사회 정신보건 중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시 출연기관 수상도 잇따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여성가족부 및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최 ‘2012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중소기업청 주최 ‘전국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성남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2013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