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이지훈, 배누리
-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막식
-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막식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맛있는 힐링부터 지속가능한 삶의 모색까지, 오감만족 영화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개막식 사회자를 공개했다.
배우 이지훈과 배누리가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될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올해 영화제의 시작을 이끈다.
개막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배누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바람피면 죽는다><닥터탐정>, 영화 <성난황소>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과 극 캐릭터 변천사를 그려가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또 한 번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3>에 미미 역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반전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영화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9일(목)까지 총 9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홍대 레드로드 야외상영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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