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이지훈 •배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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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이지훈 •배누리 선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10.1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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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이지훈, 배누리
-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막식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포스터

맛있는 힐링부터 지속가능한 삶의 모색까지, 오감만족 영화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개막식 사회자를 공개했다.

배우 이지훈과 배누리가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될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올해 영화제의 시작을 이끈다.

개막식 사회자 이지훈 
배우 이지훈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KBS2 <달이 뜨는 강>,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SBS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특히 2023년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승진 역으로 라니(한승연 분)와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개막식 사회자 배누리<br>
개막식 사회자 배누리

개막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배누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바람피면 죽는다><닥터탐정>, 영화 <성난황소>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과 극 캐릭터 변천사를 그려가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또 한 번 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3>에 미미 역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반전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영화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9일(목)까지 총 9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홍대 레드로드 야외상영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영화제 상영관인 한국영상자료원과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공식 홈페이지 및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예매하기’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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