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경찰관들이 배달에 나선 사랑의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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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경찰관들이 배달에 나선 사랑의 연탄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12.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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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경찰서 경찰관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 사진=연천경찰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간부들과 경찰관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30일 연천읍 상리와 통현리 소외계층 가구들에게 직접 배달,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간부들과 경찰관들이 사랑의 연탄을 직접 구입, 배달된 사랑의 연탄은 지난 26일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인 효도의 집 방문에 이은 이웃사랑실천을 몸으로 실천하고, 사랑의 연탄 1천 장을 소외계층 가구에 경찰관들이 직접 배달을 했다.

▲ 연영흠 경찰서장과 간부,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천경찰서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에 나선 연영흠 경찰서장은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에 나섰다.”며“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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