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회원 전용 코너 ‘골드박스’서 단 하루 특가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골드박스’에서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46% 할인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골드박스는 매일 다른 상품을 단 하루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와우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코너다. 매일 아침 7시에 식품, 의류, 가전, 유아용품 등 모든 카테고리의 다양한 품목들이 업데이트 된다. 올해 9월부터는 여행 상품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가을 소풍’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상품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아쿠아플라넷 광교·여수·일산 등이다. 상품은 골드박스 페이지를 통해 이달 한 달간 매주 다섯 차례에 걸쳐 확인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이날부터 아이들와 함께 즐기기 좋은 춘천 레고랜드를 최대 30% 할인가에 공개한다. 13일에는 귀여운 펭귄과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최대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17일에는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을 45% 할인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25일엔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가을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대구 이월드 입장권을 46% 할인가에 제안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청명한 날씨로 나들이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트래블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