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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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호 등재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10.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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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X석오문화재단, 사랑의열매에 3억 기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CSR 콘퍼런스’에 참석한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오른쪽)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에 나섰다. 사진=한국콜마홀딩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CSR 콘퍼런스’에 참석한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오른쪽)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에 나섰다. 사진=한국콜마홀딩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중견·중소기업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콘퍼런스’에 참석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콜마홀딩스와 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의 권리 신장과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윤동한 회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상생'의 경영원칙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콜마가 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며, 국가와 사회에 더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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