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 정보 전송을 통해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 가능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치매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은 열, 연기 등 화재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신호를 소방서로 전송한다.
이와 함께 동시에 가족, 이웃 주민, 마을 이장 등 미리 설정해 놓은 관계자에게도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 중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 화재감지기를 지원해 화재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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