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와우고객을 대상으로 홈인테리어와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연중 최대 규모 할인전인 ‘와우 더 리빙쇼’를 내달 10일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기 홈인테리어와 주방용품 브랜드 80여개가 총출동한다. 홈인테리어 브랜드로는 웰퍼니쳐, 듀라셀, 아웃팅, 마틸라 등의 브랜드 제품을 내놓는다. 주방용품 브랜드는 테팔, 르크루제, 락앤락, 퍼기, 프로그 등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인기 상품을 특가에 한정 수량 선보이는 ‘반짝 초특가쇼’ 코너를 진행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원 데이 세일쇼’ 코너도 실시한다. 홈인테리어와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인기 상품 3~6개를 매일 오전 7시에 특가로 공개한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에 맞춰 새롭게 집을 꾸미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해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성비에서부터 프리미엄까지 우수한 리빙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