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는 전기 마련"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선택적 복리후생 기업 ‘이제너두’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차란차’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회원사에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제너두의 2200여개 회원사 임직원 240만명의 회원이 복지포인트로 차란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플랫폼에서 결제하면, 프리미엄 수입차 단기 렌터카, 드라이버 딜리버리, 캐리어 딜리버리, 대리운전, 차량법정검사, 전기차 충전 서비스 및 이동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 차란차와 국내 최대 선택복지 기업 이제너두의 제휴를 통해 회원이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