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국감 주도하며 ‘ 민주당 2023 년 국감 우수의원 ’ 선정 … 21 대 국회에서만 3 번째
국회 농해수위 ‧ 운영위 국감 병행 … 윤석열 정부 무능 지적 ‧ 정책 대안 마련 등 ‘ 호평 ’
주철현 의원 , “ 정부실정 지적과 정책국감 인정 …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 ”
국회 농해수위 ‧ 운영위 국감 병행 … 윤석열 정부 무능 지적 ‧ 정책 대안 마련 등 ‘ 호평 ’
주철현 의원 , “ 정부실정 지적과 정책국감 인정 …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 ”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전남 여수시갑의 주철현 국회의원 ( 국회 농해수위 ‧ 운영위 ) 이 ‘ 더불어민주당 2023 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 에 선정됐다 . 2020 년과 2022 년에 이어 이번이 3 번째 선정이다 .
주철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대안을 제시하여 민생국감 · 쟁책국감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특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민주당 원내부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까지 병행하며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이후 수산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정부 대책을 촉구하고 , 농식품부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의 간부 임명과정에 불법 개입했음을 밝혀냈으며 , 대통령비서실장이 거액의 재산을 누락신고하고도 그에 따른 처분 여부에 대한 증언을 거부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각종 갑질과 전횡을 낱낱이 밝혀낸 것이 올해 국감의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 주철현 의원은 농림 분야 국감에서 ▲ 여수 지역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금오도 식방풍 ‧ 돌산갓 건강기능식품 원료개발 추진 ▲ 마사회 보유 서초동 부지 매각 관련 허위 증언 및 졸속 매각 ▲ 농업의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인 농지에 대한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 견지 ▲ 개물림사고 방지 위한 맹견 수입금지 및 반려견 보유세 도입 등을 지적했다 . 특히 산림청 국감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2023 년 전국 기준 2 만 8,194 곳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전체의 29% 인 8,190 곳에 불과하고 , 전남과 울산은 1% 대에 그치거나 단 한곳도 설치되지 않아 지역 간 편차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