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공사회학회 주관 의정대상 분야 수상
먹거리 기본권·영유아 발달 위한 조례 제안 및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발굴
먹거리 기본권·영유아 발달 위한 조례 제안 및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발굴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이연희 충남도의원(서산3·국민의힘)이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의정대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제12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도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공공성 실천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사회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은 공익(사회복지), 공민(국민의 기본권), 공개(의사소통 민주주의)라는 공공성의 세가지 사상을 널리 알리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나라 공공성 실천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한 정치인에게 수여된다.
이 의원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하여 충청남도 영유아 건강 발달을 지원하는 「충청남도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애인과 한센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