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극장, 주차장 입구에 주차 가능대수 알려주는 안내전광판 배치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구로아트밸리와 하늘공원 공영주차장의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로 교체했고 14일 밝혔다.
구로아트밸리와 하늘공원 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 출차 지연 등 주민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예산 1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주차 장비를 철거하고 정산시스템을 신규로 설치하는 공사에 이달 7일 돌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