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워너브라더스의 인기캐릭터 ‘파워퍼프걸’과의 협업을 기념해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워퍼프걸은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세 자매 블로섬, 버블, 버터컵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1998년 처음 등장해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파워퍼프걸의 에너제틱한 이미지와 트러블 피부 히어로 파티온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파티온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1월 31일까지 매일 파워퍼프걸 굿즈를 하나씩 선공개 한다. 게시물 댓글로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그려진 노스카나인 스팟패치 본품을 2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온 공식몰에서는 파워퍼프걸 기획 세트에 대한 제품 설명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파티온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 하면 출시 당일 알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파티온과 파워퍼프걸의 만남은 브랜드 최초 진행되는 협업으로, 깜찍하고 에너지 넘치는 파워퍼프걸과 트러블 히어로 파티온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