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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심주현 기자] 도봉구는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도 도봉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 를 선발한다.자격은 서울시 커뮤니티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커뮤니티 전문가 유경험자, 마을공동체(활동가, 상담가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유경험자 등으로, 선발인원은 1명이다.공동체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으로 공동주택 특성 파악 및 컨설팅,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입주민 요구사항 수렴을 통한 상담 등을 하게 되며 주5일 근무 1일(6시간)에 7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접수기간은 14일까지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구청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21일 오전10시 도봉구청 15층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6일 개별 통보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의 ‘알림/행정, 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 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