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오후 문래동에서 개최된 ‘예술 기술도시 어워드 및 리빙 페어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예술 기술도시 어워드’는 문화도시 영등포의 특성화 사업으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창‧제작품들과 퍼포먼스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종합 전시행사다.  함께 진행되는 ‘리빙 페어 캠페인’은 영등포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상에서도 사용 가능한 작품과 굿즈들을 소개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무궁무진한 재능을 겸비한 문화 예술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