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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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등급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2.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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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라’등급서 두 단계 상승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 전경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라’등급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높은 ‘나’등급을 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관장의 민원 행정 관련 활동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그 외 지표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는 민선 8기 ‘시민 중심 소통 행정’으로 ‘민원 동행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고, ‘복합민원 배달서비스’를 도입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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