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농진청장, 폭설 피해지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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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진청장, 폭설 피해지역 현장 방문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2.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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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지역 시설하우스 상황 점검 격려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13일 강원도 폭설 피해지역을 방문해 시설 및 농작물․가축 등 농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제설작업과 피해 시설물을 복구하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이번 폭설피해는 2. 6~12일간 경북 산간․동해안, 강원영동에 하우스나 축사가 견딜 수 있는 적설심보다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쌓여 발생됐으며, 강릉지역은 11농가 비닐하우스 17동이 파손되었으며, 시설물 주위 제설작업과 하우스 내 가온, 하우스 지붕 눈을 쓸어내리는 등 응급조치사항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기상자료를 반영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규격 등을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농식품부 고시로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폭설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피해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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