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오는 5월 12일부터 5월21일까지 부다페스트(헝가리), 바르샤바(폴란드), 빈(오스트리아) 등 3개 유럽 시장에 나설 참가기업 규모는 15개사 내외로 인천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시와 인천중기청은 이번 참가기업에게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지원, 항공료 (50%) 등의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파견기간 중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현지 시장조사 및 개별상담도 병행하게 된다.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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