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강릉시 제설작업 지원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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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강릉시 제설작업 지원 현장 격려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2.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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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박만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인천시가 제설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16일 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지난 11일부터 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자체 보유한 덤프트럭(15t) 3대 및 제설기 3대와 운전원, 정비지원반 등 11명을 교대로 투입해 강릉시 구정면 지역의 도로와 농축산시설 진입로 등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17일까지 제설복구작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박만희 본부장은 방문 현장을 돌아보고 강릉시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는 한편, 제설복구 작업에 힘쓰는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격려하면서 “강원도 강릉지역 폭설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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