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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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퇴임식
  • 김정종기자
  • 승인 2014.0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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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마을 정기총회 및 사무국장 퇴임식 개최
[매일일보 김정종기자] 새마을운동 포천시지회 ‘2014년 새마을 정기총회 및 사무국장 퇴임식’이 17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2013년도 새마을운동 사업평가 및 2014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이현동 사무국장의 퇴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윤순옥 시부의장, 정종근. 김종천 시의원, 이한인 포천축협조합장과 내외빈, 가족, 포천시새마을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동 사무국장은 퇴임사에서 “사무국장 재직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2006년도 전국 새마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와 대통령 표창이었다”면서 “전국 232개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최초로 정년퇴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며 “비록 새마을 직원으로써의 신분을 마감하지만 앞으로 새마을 이사로 포천시 새마을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한 해의 새마을 활동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2014년 새마을 정기총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 특히 20여년 간 포천시새마을회의 참 일꾼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온 이현동 사무국장은 불철주야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읍면동 지도자와 합심해 포천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면서 “포천시 새마을회원 모두의 마음속에 각인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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