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최근 시행된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화인 간호과 학과장은“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교수와 학생의 일대일 멘토링제 학생지도와 체계적인 맞춤형 특강 등이 100% 전원 합격이라는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간호과는 2009년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됐다.
한편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졸업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 종합병원에 취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95%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등 전국 최강의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전문 간호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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