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후보, 유명세 확인 전통시장에서 실무능력 강조
계양발전의 청사진 제시...야심찬 미래 비전도 밝혀
계양발전의 청사진 제시...야심찬 미래 비전도 밝혀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계양을 지역구가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에 이어 유동규 전 성남도시공사 기획본부장이 가세해 더욱 계양을이 이번 총선의 핵심으로 떠올라 관심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뉴스피릿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무선 ARS 방식으로 ‘내일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라면 비례대표는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은 결과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3.4%로 나타났다. (응답률 5.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그런 가운데 5일 유동규 후보가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명룡대전에 이어 새로운 변수를 추가가 유명룡대전”이라 주장하며 확장세를 이어 가며 열을 올렸다. 유 후보의 출마는 전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되어가고 있다. 유 후보는 대장역과 박천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계양을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계양구를 넓은 범위로 서울과 인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편, 유동규 후보는 “계양산전통시장 방문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계양구민과 소통과 연결을 위해서”라고 강조하는 한편, 이번 총선에서 계양을이 초유의 관심사요, 정치권의 핵심이니 만큼 유 후보의 가세가 이번 선거 판세 변화와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