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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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4.03.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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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 2년 연속 종합우승 목표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태권도 스포츠의 메카 강원도 철원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7년째 군에서 유치하고 있는 금번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남녀부 465명의 전문태권도 실업 32개팀의 선수들이 겨루기, 품새, 단체전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본 대회에서 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 선수들은 창단 5년만의 남자부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어 낸 적이 있으며 올해에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2년연속의 종합우승을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로 훈련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철원에서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대한다”며 “금번 대회도 안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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