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최고 연 13.6% ‘JB슈퍼씨드 적금’ 이벤트 연장

오는 9월 30일까지 우대금리 제공

전북은행은 최고 연 13.6%의 금리를 제공하는 ‘JB슈퍼씨드 적금’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에 진행했던 연 10%의 이벤트 우대금리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전북은행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전북은행은 최고 연 13.6%의 금리를 제공하는 ‘JB슈퍼씨드 적금’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에 진행했던 연 10%의 이벤트 우대금리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JB슈퍼씨드적금은 최고 금리 13.6%의 추첨형 우대금리 상품으로, 정상납입 기준 매월 1개의 씨드를 제공하며 랜덤으로 제공된 씨드가 행운의 슈퍼씨드인 경우 연 10.0%의 우대금리를 더해 1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달 씨드를 확인할 때의 재미와 설렘이 더해지며 전북은행이 ‘적금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JB슈퍼씨드적금은 가입 기간 1년에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 쏙뱅크와 모바일 웹, 네이버 페이 '예·적금 중개서비스'를 통해서도 간편가입이 가능하다.

지난 1차 이벤트 기간 동안 총 82명의 고객이 슈퍼씨드 당첨의 행운을 얻었으며, 매월 생성되는 슈퍼씨드의 개수는 쏙뱅크와 전북은행 공식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슈퍼씨드 적금은 젊은층 고객이 주로 가입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 연령층이 고르게 가입하고 있다”며 “적금상품은 자산형성을 원하는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상품인 만큼 앞으로도 상품경쟁력과 재미요소를 갖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