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후보 "구리 발전, 대한민국의 정치개혁 위해 다시 뛰겠다"
상태바
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후보 "구리 발전, 대한민국의 정치개혁 위해 다시 뛰겠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4.11 16: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후보가 제22대 총선결과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민심의 뜻을 받아들인다"며 총선결과를 떠나 소회를 밝혔다.  

11일 김구영 후보는 "벚꽃이 만개했던 4월 10일 총선의 추억은 이제 역사 속 한페이지로 저물어 갔습니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서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고, 분에 넘치는 지지와 기대 이상의 성원도 받았다"고 총선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그러나 결과에서 말해주듯  먼저 달린 거대 양당의 벽은 역시 강고했고, 뒤쫓아간 신생 정당 후보로써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민심의 뜻을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의 당선을 축하드리고 국민의 힘 나태근 후보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마음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불철주야 애써 주신 사랑하는 아내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정을 모아주신 운동원과 사무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진심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구영 후보는 "기회가 되면 더 큰 성장 된 모습으로, 구리의 발전,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선거의 과정은 시간속에 묻어두고 생각의 차이 다름의 차이, 이해의 차이 정파를 떠나 선거속에서 축적된 훌륭한 역량들을 행복한 미래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2025-04-11 19:14:56
윤호중의원님 2021년 흑석동국립묘지에서 무릎끓고 피해자님이시여하고 지금까지 뭐하셨죠?
자기친구들 삼성백수현사장포함 성범죄자보호했죠?
2019년 강상현개세대언홍원교수 이매리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필수다 공익신고2년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