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명 식품위생 감시활동 요령 등 전문적인 역량 강화
동주민센터 행사 음식 조리자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
동주민센터 행사 음식 조리자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감시원의 업무역량과 전문지식을 향상해 민·관 협력을 통한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수산물 방사능 검사, 부정·불량식품 감시 등 활동을 하는 먹거리 안전 지킴이이다.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을 4시간 동안 교육받는다. 특히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감시요령 및 주의사항,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