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 이후 18년만
프라임 커뮤니티·외관·조경 등 차별화 특징
"고급화 원년… 고양 '카이브 유보라' 첫 선"
프라임 커뮤니티·외관·조경 등 차별화 특징
"고급화 원년… 고양 '카이브 유보라' 첫 선"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반도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유보라(UBORA)'를 론칭한 후 18년만에 선보이는 '고급화' 전략 브랜드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24일 신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론칭하고, 오는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에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카이브 유보라에서 카이브(KAIVE)는 다양한('K'ind)·존경스러운('A'dmirable)·가치있는('V'aluable)·탁월한('E'xcellent) 등 반도건설의 고객을 향한 핵심 가치가 조합된 단어다. 아울러 한국의 주거를 뜻하는 'K-Housing'과 특별한 발자취나 기록물을 뜻하는 'Archive'를 합쳐 '우리의 삶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의 가치 있는 순간들로 채워지는 품격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카이브 유보라의 로고에도 이 같은 가치를 함축했다. 카이브의 워드마크만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기업의 곧은 신념과 신뢰를 담았고, 다크 네이비(Dark Navy)와 블루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깊이와 가치를 투영했다는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카이브 유보라에 △소셜 특화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 및 입면 특화 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주는 조경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