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서울 진출 1주년 기념 이벤트...15개 쏘카존서 이용可
[매일일보 정수남 기자] 서울시 나눔카(카쉐어링) 공식사업자인 쏘카가 지난 3월 15일 이탈리아 국민차 브랜드 피아트 ‘500’을 도입하고 기념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쉐어링으로 수입차가 도입된 것은 쏘카가 처음이다.김지만 쏘카 대표는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피아트 500과 함께한 이번 로드쇼가 쏘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쏘친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쏘카의 피아트 500은 오는 31일까지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뽑힌 쏘친들에 우선 제공되며, 4월 1일부터는 쏘카 회원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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