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챗봇 트렌드부터 당장 활용할 수 있는 60개 GPT 챗봇 사용법까지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스마트북스가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를 펴냈다.
2025년은 AI 챗봇의 실체를 마주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책에서는 일상과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60개의 챗봇을 선정해 그 활용법과 제작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범용 필수 챗봇부터 기획자, 크리에이터, 마케터, 교강사, 1인 기업가 등을 위한 맞춤형 챗봇까지 다양한 예제를 담고 있다.
김덕진 소장은 “AI 챗봇은 일의 미래를 보여준다.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는 2025년 AI 챗봇의 대전환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책은 16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AI 2024 트렌드&활용백과’의 후속작으로, AI의 최신 발전 동향을 다루며 독자들이 보다 나은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홍보기사’ 템플릿, ‘SNS 홍보 게시물’ 템플릿, ‘고객 리뷰 자동 답글’ 템플릿 등 다양한 프롬프트 예제가 담겨 있어 누구나 손쉽게 맞춤형 챗봇을 제작할 수 있다.
서승완 대표는 “질문이 바뀌면 결과가 바뀐다. 내 업무에 맞춘 AI 챗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정호 명지대학 특임교수는 이 책에 대해 “변화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와이스트릿 기자는 “AI를 활용할 줄 알아야 AI가 두렵지 않다”며 책을 추천했다.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또한 “이 책은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세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평했다.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는 직장인, 대학생, 1인 기업가 등 AI 챗봇을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AI 챗봇의 활용법을 이해하고, 나만의 맞춤형 워크플로를 만들어 AI 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