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교보문고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문보장',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 팝업스토어 오픈
이번 팝업스토어는 교보문고와 아난티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디테일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문보장은 '문구의 보물 창고'라는 뜻으로, 빌라쥬 드 아난티 L.P.크리스탈 2층에 위치하며, 고객들에게 문구의 숨은 스토리와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는 비밀의 방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리듬감 있는 박스 형태의 디스플레이 스툴과 아치형 타공 입구를 통해 '비밀의 방' 컨셉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중앙 동선에는 문보장의 시그니처 문방사우 캐릭터와 잉크바가 배치되며, 앤틱&빈티지 풍의 테이블과 소품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보장은 읽고 쓰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문구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은 필기구, 종이류, 데스크 액세서리, 문보장 오리지널 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리조트 성수기 시즌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필사 체험, 어린이 원데이 클래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보장 팝업스토어는 발라쥬 드 아난티의 L.P.크리스탈 2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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