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의 아름다운 명산과 계곡, 섬, 바다를 시의 형식으로 담은 시집 ‘200 大 名山 : 계곡. 섬. 바다’(좋은땅출판사)가 출간됐다.
『200 大 名山 : 계곡. 섬. 바다』는 저자 이창우 시인이 한국의 자연을 직접 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시로 표현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철학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이는 현대 사회에서의 경쟁과 비교를 넘어서 단순히 존재하는 것의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해풍과 눈비를 맞으며 서 있는 소나무는 인생의 시련을 이겨내는 강인함과 인내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특히 이 시집은 산악회 회원이나 산악회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시인의 깊은 통찰과 감성이 묻어나는 시들은 단순한 여행 정보 제공을 넘어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힐링을 도와준다.
『200 大 名山 : 계곡. 섬. 바다』는 한국의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며, 독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철학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특별한 시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잠시나마 쉼과 위로를 얻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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