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iM뱅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대구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나들이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훈가족 나들이 지원 사업’은 보훈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현충시설(국립묘지)과 관광명소를 연계하여 호국보훈 의식함양 및 삶의 활력소 제공을 위한 나들이 여가활동을 추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1회당 50명씩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회차 코스는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과 대구 아쿠아리움 방문, 2회차 코스는 국립영천호국원과 국립경주박물관 방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M뱅크는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보훈문화제 지원 사업, 생필품 지원 사업, 집수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항상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iM뱅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훈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