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작가 신현림 강연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강규철)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4월 18일에는 인근지역의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신현림 작가를 초청하여 ‘일상 속에서 만나는 시와 예술’이란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4월 16일에는 독서 특강으로 ‘그림책, 무엇부터 어떻게 읽을까’라는 주제로 그림책 작가 이상희를 초빙하여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및 화성의 건축배경과 역사에 대해서 학습한 후 직접 점프로켓 만들기와 화성 입체 모형을 만드는 체험학습이 진행된다.이외에도 특별 이벤트 ‘숨겨진 책 제목을 찾아라’와 원화전시회(‘으악 도깨비다!’ 손정원 글), 포토존, 모범이용자 표창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or.kr) 또는 전화(031-259-1091)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