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체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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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체험 교실 운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7.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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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방법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은 칠곡군보건소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연계해 진행했다.
칠곡군은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4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안심학교에 사업 홍보 및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천식 응급키트 비치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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