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ECI주식회사가 22일 (재)천안시복지재단에 파이시스체온계 1400개(7000만 원)를 후원했다.

ECI주식회사는 2016년 2월 설립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조회사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안전, 인권 등의 책임 있는 자세로 상생발전을 모토로 글로벌 NO.1 자동차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935억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CI주식회사 이강산 대표이사는 “오는 20일 천안시 신축공장 착공을 기념해 첫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모토를 기반으로 지역 복지 향상 및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재)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 신축공장 착공과 천안 기업 시민이 되신 점을 축하드리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동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드리며 재단도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