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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제주항공이 자사 모델인 배우 이민호를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보유 중인 15대의 항공기 중 2대의 동체에 이민호를 래핑,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3개 국내선은 물론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 칭다오 웨이하이 등 중국 2개 도시, 마닐라 세부 등 필리핀 2개 도시, 태국 방콕, 홍콩, 괌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이민호 래핑기를 보기 위해 김포공항 주기장을 찾은 제주항공 신입 객실승무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