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대 이수범 교수(신문방송학과)와 알라바마대학교 강형구 교수가 공동 저술한 논문이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4년 미국 방송학회 정기학술대회 국제분과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이수범 교수
13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수범 교수와 강형구 교수가 공동 저술한 논문 ‘한국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텔레비전 정치광고의 비교문화적 접근 : 1992-2012(A Cross-Cultural Perspective on Televised Political Advertising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1992-2012)’이다.이 논문은 1992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 TV 정치광고의 비디오스타일을 비교하고 대조해 봄으로써 정치광고가 어떤 방식으로 개별 문화를 반영하는 매개체로써 두드러진 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했다다.현재 이 교수는 한국광고홍보학회 제 9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