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인기 브랜드 출동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내달 1일까지 ‘디지털&가전 페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로지텍, 레이저, 테팔, 린나이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행사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음향가전, 주방가전,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생활가전, 청소기 등 각종 카테고리의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기간한정 특가존에선 매주 월요일 디지털&가전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에 내놓을 계획이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2024 그램 43.1cm 코어 i5 인텔 13세대 스노우 화이트 17Z90R-GA5VK (저장용량 256GB 램 16GB) △로지텍 PRO X TKL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리니어 키보드 블랙 △레이저 Cobra Pro 무선 마우스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초고속 블렌더 △린나이 AA 가스레인지 스탠드전용 3구 등으로 마련됐다. 이밖에, 새학기, 온라인 강의 준비, 자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주제별로 담은 코너를 준비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