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Sh수협은행이 소상공인·어업인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해도 연체 이자 전액을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어업인에게만 적용됐던 제도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고 수협은행은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연체이자가 특별 감면될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제한사항이 해제되고 소상공인·어업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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